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전시예술 제공을 통해 지역민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 지역의 미술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전시를 준비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ROOTS’가 6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천디자인고가 함께「학교와 함께 하는 NO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구보건소 및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자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강력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신모델 출시…동남아 B2C 공조 시장 확대 나서 삼성전자는 와이파이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1Way 카세트형 시스템에어컨 신모델을 태국, 필리핀, 베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12일 영주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제6회 원데이클래스 ‘차량용 방향제와 향수 만들기’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총 12회차 중 6번째로 진행된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향을 선택하고 배합해 자신만의 차량용 방향제와 향수를 만드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운영됐다. 전문 강사의 시연과 단계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기업체 등과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9일부터 ㈜베어링아트, 복주회복병원, 안동농협 등 기업체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 등 취약계층에 있는 국가유공자 등 250가구에 식료품 등 기초생활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10일에는 한국가스안전
2025년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학술사 기반 무용역사 공연 - The Dance’가 공연된다.더댄스 공연은 자막과 영상이 함께 하는 무용 학술사 기획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기획/총괄을 맡은 김수산나 하토르공연예술협회장은 경희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무용학 박사로, 그동안 자신이 연구해 온 ‘공연예술학’과 ‘무용학’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공연의 구성을 기획했다. 특히 김수산나 협회장은 민속무용인 벨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연장 공연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자신의 진정한 꿈을 다시 확인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장 공연을 확정 짓고 6월 17일 신도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해 7월 20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연장 공연에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최근 쌀값 상승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전농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평년가격만도 못한 쌀값에 호들갑 떠는 언론과 농식품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19만9668원으로 전순 대비 1.9% 상승했다. 하지만 전농은 “20만원이 그리도 높은 가격이냐”며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생산비 폭등으로 본전도 찾기 어려운 가격”이라고 강조했다.전농은 현재 쌀값이 역대 정치인들이 약속했던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이 올해부터 를 추진한다. 어렵고 추상적인 기존 환경운동의 틀을 깨고 ‘놀면서 탄소중립’이라는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선도해 온 놀탄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놀탄은 2023년 4월 창립해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함께하는 놀탄컨퍼런스, 놀탄페스티벌, 찾아가는 놀탄학교, 국제사회와 연대한 놀탄캠페인 등을 통해 어린이 환경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정책제안을 전개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환경유공 경기도지사 표
디지털 전환과 산업 변화의 파도, 고용 시장의 미래를 진단하다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봄호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발전이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디지털 전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등 첨단 기술 도입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 구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지역·산업별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요의 대응 방안을 분석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설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여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들은 메리골드, 일일초, 페츄니아, 베고니아 등 무더위에도 잘 자라는 여름 대표 꽃들로, 형형색색의 꽃길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이
법인세법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연결법인 간 연결법인세액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는 ‘연결집단의 총부담세액’에 변동이 없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같은 규정의 ‘용역거래’에는 금전대여 및 자산임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법인세법시행령 상 부당행위계산부인 적용이 배제되는 연결법인 내부용역거래의 요건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88조 제1항 제6호 다목 및 제7호 단서에서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연결법인 간에 연결법인세액의 변동이 없는 경우’란 연결집단의 총부담세
SK그룹 계열사에 가짜 일감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 SK텔레콤이 검찰에 고발됐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조세범칙위원회를 열어 부가가치세 등 탈루 혐의를 받는 SK텔레콤 법인과 당시 임원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SK텔레콤은 SK그룹의 정보기술 계열사인 SK C&C에 수백억원대 가짜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 등으로 올해 초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SK텔레콤 측은 "수사 관련 요청이 오면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친 이스라엘 해커 그룹 프레데토리 스패로우가 이란 은행 세파 시스템을 해킹, 마비시켰다고 주장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7일 보도했다.프레데토리 스패로우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슬람혁명수비대 은행 세파가 국제 제재를 회피하고 테러 및 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관여했다며 공격해 데이터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란 독립 언론 '이란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전국적인 은행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으며, 일부 지점이 폐쇄되고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