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 시장과 아디즈 보보예프 사마르칸트 주지사가 만나, 부산과 사마르칸트 주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박 시장은 보보예프 주지사에게 “바쁜 방한 일정에도 부산을 첫 번째로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요한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 4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 관계가 격상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