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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 확대

16시간전
경기도가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 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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