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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창립 17주년 '자원 재순환' 실천

경기복지재단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자원 재순환을 실천했다.

복지재단은 15일 수원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자원의 순환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생활폐기물 감량에 참여하는 분리배출 체험 등을 했다.

또 시설 인근에 영흥숲공원을 돌며 수거한 쓰레...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3.2% 감소한 가운데 인천은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생산량이 소폭 상승했다.17일 통계청의 ‘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쌀 생산량은 358만5000t으로 전년보다 11만7000t 감소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중 고위급회의, 장관회의가 인천서 열리면서 세계 각국 정상 맞이를 위한 채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시는 연수구 해송로59 미추홀공원에 있는 ‘갯벌문화관’을 개보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인천시의회 예산 심의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남양주시 산림조합을 신설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의 남양주 지역 조합원들과 시민 100여 명은 15일 남양주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시 산림조합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남양주 지역이 양주지역산림조합 산지의
한국뉴욕주립대는 오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8.15 통일 독트린과 북한의 인권 실상’을 주제로 통일부 장관 특별 초청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뉴욕주립대와 한국조지메이슨대 안보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아써 리 한국뉴
경기도주식회사,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배달플랫폼인 먹깨비, 땡겨요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상생 협약을 맺었다. 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들은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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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생인 승려 A씨는 40년 동안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승려로 생활했고, 2020년부터 2년간 청도 운문사 주지로 재직했다가 지난해 4월 27일 입적했다. 2020년 4월 28일 A씨가 작성한 자필유언장의 내용은 이렇다. ‘부처님 법에 따라 부처님처럼 살기 위해 평생을 수행정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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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유엔플라스틱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오렐라나 보고관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우 의장은 “지난해 제네바에서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는 장기간 환경영향평가 없이 강행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 인권인 환경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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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 '쿠패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지스, 네파, 스파오, 마인드브릿지, 비너스 등 인기 브랜드 800여 곳이 참여해 겨울 시즌 의류와 잡화 3만여 개를 선보인다. 아우터웨어부터 니트웨어, 부츠, 장갑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11월 30일부터 고양시 전철역 모든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지난 3월 25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해 왔다.기후동행카드는 월 5~6만원 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카드로 올해 1월 출시 이후 평일 최대 이용자가 60만 명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양시는 인구 108만의 대규모 도시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수도권 공동생활권을 밀접히 공유하며 광역교통체계 발전을
신현국 화백은 서울 강남 럭셔리 호텔인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신화백의 참가로 이번 히즈아트
삼성화재가 지난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100여 일만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예약하고 결과를 레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O2O 플랫폼이다.해당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와 1100여 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보험가입 여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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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가공협회, 제10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서 ‘자웅’ 품질향상·균형소비 기여...세계 입맛 사라잡는 한국 육가공품 ‘최고 중 최고 육가공품은.’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누리시아에서 ‘2024년 제10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를 열고, 국내 최고 육가공품을 뽑았다. 이 대회는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농협중앙회와 강호동 회장을 향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내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빚만 불어나는 상황에서 강 회장이 농민이 아닌 임직원들 배불리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적자를 겪는 지역 농협의 수가 증가하고 농협 상호금융의 연체 금액이 전년 대비 200% 넘게 불어나고 있는데도 일부 지역 농협에서는 조합장의 월급 인상을 시도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22일 업계에따르면 농협중앙회 규탄에 나서고있는 농민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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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지원청 대강당에서 고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세계시민교육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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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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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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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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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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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세미코리아, 유암코·IBK와 128억원 유증 결정…2024년 누적 8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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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Cera 일체형 임플란트 ‘One’ 수출 시동
치과 임플란트 산업에 획을 긋는 아이템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임플란트 제작사 원세라가 ‘원’이라는 제품명으로 임플란트를 양산, 수출 중이다.안정성이 높고, 식립은 한결 부드러우며, 깊이 조절이 용이한 티타늄 소재 임플란트다.가격 경쟁력도 강점이다.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임플란트는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대별된다.원은 일체형이다. 분리형과 달리 이음새가 없으니 미세한 틈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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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농촌의 가치 재발견과 활로 모색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제65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의 선도농가와 정부 및 국회, 농업관련 기관과 한국농축산연합회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불확실성의 시대,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 재발견과 활로 모색’이란 주제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개회식에서 이영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불확실성 시대에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 재발견과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농업과 농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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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 주민 지원 잘했다…행안부 장관상 수상
충남 천안시가 ‘2024년 외국인주민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접수된 우수사례 53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된 8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마음소리로 배우는 청각장애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실’을 우수사례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