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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청년친화도시 도약…2025년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수립

17시간전
과천시는 2025년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친화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와 교류 확대, 구직 지원 강화, 청년 거점공간 활성화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5개년 기본계획은 중장기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해 청년친화도시로의 지정도 추진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과천시는 청년들의...
인천광역시는 18일 ‘뿌리산업 외국인근로자센터’ 개소 후 6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서구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서·북부고용센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인천서운산단,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센터는 개소 이후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6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또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장,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부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및 주요 전략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실태분석을 통한 장애인 욕구를 반영해 2025년 ▲돌봄기능 확대 ▲재활·교육 강화 ▲자립·일자리 증대 총 3개 분야에 대한 주요전략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울진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에 울진군청에서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대비 고도화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 휴앤치유연구소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였다.‘마린펠로이드 산업화 대비 고도화사업’은 2023년 연구사업에 이어, 해양바이오 소재인 마린펠로이드의 효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화장품 산업을 활성화하며, 울진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해양치유 산업화가 주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춘천시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을 경고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50분께 동면 월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23㏊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조사 결과 이번 산불 원인은 인근 주택가에서 사용하는 가마솥 불티가 바람에 의해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처럼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먼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두렁과 밭두렁, 각종 쓰레기를 절대 소각하면 안 된다.또한 산림
경남도는 17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창업기업,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등 경남의 창업생태계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창업인들의 용기와 노고를 격려하며, 경남창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창업생태계 관계자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말 정례 네트워킹 행사다.이날 행사는 ▲ 우수창업기업 및 창업활성 유공자 표창 ▲ 김명주 경제부지사와 창업인과의 대화 ▲ 경남
여수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3개 영역 평가 결과를 종합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시의회는 특히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에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도록 막는 ‘이해충돌 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에 백인숙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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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개선을 위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4일 국토교통부 대도...
원주시는 민생 경제 안정 및 내수 진작을 위해 2025년도 당초예산의 2025년 1월 신속․집중 집행과 관련하여 지난 23일, 대책 회의를 가졌다.시는 불안정한 경제 전망이 계속됨에 따라 소비 심리 위축 등 서민 경제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안정에 직·간접으로 기여하는 사회보장적수혜금, 민간경상사업보조 등 12개 통계목 예산 1,607억 원을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에게 조기 지원한다.당초 2025년 3월부터, 신청 예정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1월로 앞당겨 추진하여 소상공인의 자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가 아닌, 나 혼자만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꿈꾼다면 OTT 콘텐츠만한 게 있을까. 디지털투데이가 크리스마스 나홀로집에 있을 1인가구를 위한 OTT 플랫폼별 추천작을 모아봤다.말러 교향곡 안방에서...'마에스트로 번스타인', '타르'영화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은 넷플릭스 제작, 브래들리 쿠퍼와 캐리 멀리건 주연의 전기 영화다. 전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생애를 연애사를 중심으로 풀었다. 생전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던 번스타인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24일 오전 10시,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남유용곤충연구소, 통영농업기술센터의 꿀벌 담당업무 관계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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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 한편, 크리스마스인 25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면서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
21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신인 연기상 트로피는 배우 강상준의 품으로 돌아갔다. 극 중 강상준은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강하경찰서 강력 1팀 박준영 형사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일에 있어 FM을 고집하는 성격 탓에 냉정해 보이는 박준영의 외면부터 알고 보면 속 깊고 따뜻한 마음씨의 외강내유형 반전 매력까지 실감 나게 살린 것. 강상준은 제 옷을 입은 듯 캐릭터 맞춤 연기를 선보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신인 연기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강상준은 “막
12월 학교는 학년 마무리로 바쁘다. 생활기록부 정리와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하루가 금세 저문다. 교육과정 평가와 함께 새 학년도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되어 민주주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다행히 성숙한 시민의 힘으로 상황을 극복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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