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개최된 ‘대한의진균학회 편집 및 윤리 워크샵’에서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Journal of Mycology Infection’의 편집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의진균학회는 1994년 우리나라 진균 감염의 실태 조사와 감염증 치료를 위해 내과, 피부과, 진단검사의학과 및 기초의학자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학회의 간판 저널인 ‘Journal of Mycology Infection’은 SCOPUS에 등재된 저명한 저널로써 박준수 교수는 오는 2029년 2월까지 편집장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최근 열린 ‘대한의진균학회 편집 및 윤리 워크샵’에서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Journal of Mycology Infection’의 편집장으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대한의진균학회는 1994년 우리나라 진균 감염의 실태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6일 개최된 ‘대한의진균학회 편집 및 윤리 워크샵’에서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Journal of Mycology and Infection’의 편집장으로 위촉되었다고 전했다. 대한의진균학회는 1994년 우리나라 진균 감염의 실태 조사와 감염증 치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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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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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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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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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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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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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취타대 나가신다
1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열린 '2024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취타대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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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선발 1071명→2238명…지방 사는 現 고2, 의대 진학 유리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6학년도의 지역 의대의 지역인재 전형이 모집인원의 60%를 넘겼다. 지방 학생의 의대 진학이 매우 유리해지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는 등 변수가 적지 않다. 종로학원은 1일 지난달 30일 발표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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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윤석열 다 똑같은 개XX" 박지원, 욕설했다가 바로 사과
22대 총선 최고령 당선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의원이 1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2일 본회의 개의를 촉구하면서 김 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욕설을 하는 망언이 나왔다. 이회창 총재의 한나라당에 이어 두 번째로 야당사상 단독 과반으로 압승한 당의 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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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 필승 자금 18억원 돌파…경북도, 각계각층 자발적 동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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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 필승 자금이 18억원을 돌파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자금이 각계각층의 자발적 동참으로 4월 말까지 18억원이 모였다고 1일 밝혔다. 경북은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63만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24.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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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 메시지에서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