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말까지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지역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충북 연고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셀트리온, 유한양행 등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와 `바이오 재팬'에 참가한다.올해로 35회째인 CPHI 2024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임상시험수탁 등 다양한 제약바이오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다.오송 소재 프레스티지바이오
일동제약이 ‘CPhI 월드와이드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 기술 및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CPhI 월드와이드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일동제약은 행사장 내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동아에스티가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며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 임상시험수탁 등 제약·바이오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박람회다. 매년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방문한다.동아에스티는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
동아에스티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 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공동 참가해 잠재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정재훈 사장도 CPHI에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을 주도하며 동아에스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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