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신설되는 사항들을 알기 쉽게 안내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정책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대 분야 83건의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먼저, 기존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2월부터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과 상해 후유장해 보장항목이 추가되고, 개물림․개 부딪힘 사고 진단비가 추가될 예정이다.2025년 상반기에는 저신용자 대상 긴급 생계비를 융자하는 ‘경남 동행론’이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100년 전통 진주 실크산업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