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최근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을 방문해 발달 여성장애인들을 위해 여성용품 21박스를 후원했다.월드프렌즈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생리대 지원을 확대해 여성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월경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한편, 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긴급구호, 물품후원, ESG 기업사회공헌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각남면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떡국 떡 21박스를 기부했다.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에서는 매년 반찬 기부, 떡국 떡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각남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월출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장은 “각남면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늘 고민해왔고, 그 마음을 회원들과 함께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게 떡국 떡을 전할 수 있어 매
청도군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각남면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떡국 떡 21박스를 기부했다.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에서는 매년 반찬 기부, 떡국 떡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각남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월출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장은 “각남면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늘 고민해왔고, 그 마음을 회원들과 함께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게 떡국 떡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청사 내 노후 유류 보일러와 유류 저장고 철거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 약 3,000리터를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누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유류설비를 선제적으로 철거하고, 화석연료 기반 설비를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설비로 전환해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기온수기 설치로 화장실 세면대 21개소의 온수공급 방식을 전환했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는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