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탄소중립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15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단체,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90여개팀이 신청,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도는 이번 경연에서 ‘충북, 탄소중립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협력체계 구축, 출퇴근용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정기 기고 ‘월간 탄소중립’ 운영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의 이 경연대회 수상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