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인천지역 사전투표율이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을 웃돌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낮 12시까지 인천 유권자 258만2,765명 중 15만5,220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투표율 6.0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투표율 4.31%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인천 군·구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옹진군으로 14.19%를 기록했고, 강화군이 10.05%, 동구 7.41%, 중구 6.78%, 미추홀구 5.98%로 뒤를 이었다.인천 투표율은 전국 평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