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4일 달성군 내 횡단보도 3곳을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30일 새로이 지정된 금연구역을 순회하며 금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달성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을 신규 지정했다.
지난 14일 지정된 금연구역은 총 3곳으로, 옥포삼거리, 명곡우체국네거리, 세천삼거리의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와 접하는 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의 구역이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기존에 당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