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와 취약 가정 스킨케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6천1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스마일업 키트’ 사업의 첫 지원을 시작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농업회사법인 제주인디 강춘일 대표, 삼다올레 심영희 대표,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 김정미 사무국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사업의 기획은 생계비 부담으로 스킨케어가 후순위로 밀리는 가정을 지원하는 데서 출발했다.최근 SNS 환경 속에서 아동·청소
㈜채이은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채이은은 오아이씨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K-화장품 열기에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평소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유나권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수성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
살림백서 제로가 스네일 35% 레틴알 크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살림백서 제로는 '좋은 화장품을 매일 충분히 쓰게 하자'는 목표로 탄생했다. 고함량 포뮬러를 유지한 채 비용을 줄이는 구조를 직접 설계했고, 그 결과 합리적 가격대의 기초 라인을 완성했다.이번 신제품은 끈적임을 줄이고 수분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로션과 크림 사이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가볍게 흡수되며, 촉촉하게 시작해 쫀쫀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브랜드 측은 “고함량 성분을 유지하면서 텍스처를 가볍게 조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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