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농협은행은 지난13일 강태영 은행장은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강 행장은 지난 5일부터 서울, 경북, 경남, 충청, 호남 등 지역 직원과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비엠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35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피팅·밸브 제조업체이다. 연간 1000억원 넘게 매출액을 시현하고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강소기업이다.강태영 은행장은 “비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