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 6월 행사로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딜리버리’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연극 ‘딜리버리’는 평범한 배달부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 좌충우돌 배달 여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유쾌한 웃음 속에서도 극한의 상황에서 피어나는 인간미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상상 이상의 극한 배달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코믹극으로, 관객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올해 4번째 기획전시로 현대 채색화 작가 백혜주의 개인전 ‘꽃에 물들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2025년 가족 발레 ‘거인의 정원’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함양군이 주관하고, 예술경연지원센터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생태 영화가 함양을 찾는다.함양교육지원청과 수달친구들은 2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지리산리조트 수달갤러리에서 독수리와 반딧불이 생태를 다룬 영화를 상영한다.생태 영화 상영은 함양환경교육특구 사업의 하나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뮤지컬 ‘DIVA’ 공연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함양군이 주관하고, 예술경연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후원하는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뮤지컬 ‘DIVA’는 해외 유학파 출신 지유와 시골 아줌마 말숙이를 중심으로, 환경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노래를 통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꿈을 이룬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뮤지컬 배우 김성규를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5년 네 번째 기획전시로 현대채색화 작가 백혜주의 개인전 ‘꽃에 물들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통 채색화의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회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색채와 조형 언어를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백혜주 작가는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 예술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개인전 16회를 비롯해 국내외 아트페어, 국제 교류전, 공모전 및 단체전 등 30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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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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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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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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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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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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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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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인식개선 위한 ‘편견을 깨는 울림’ 공모전 성료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장애인식개선 글·그림 공모전 ‘편견을 깨는 울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울산미술협회가 공동으로 지원했다.올해 공모전은 기존의 유아·초등학생·중학생 대상에서 고등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시각을 반영했다. 그 결과 총 313편의 글과 그림 작품이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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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자에 민‧형사상 책임 끝까지 묻는다
# 40대 남성 김부정씨는 2024.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여 간 자택이 있는 까치산역과 직장이 있는 김포공항역 출퇴근 때 67세 모친 명의 우대용 카드를 414회 사용했다.까치산역 직원인 김또타는 역 전산 자료를 분석해 김부정씨가 사용하는 우대권 승하차 데이터와 CCTV 화면을 확인한 뒤 김부정씨를 부정 승차자로 단속하고 414회 부정 승차에 따른 부가 운임 1800여 만 원을 청구했다.그러나 김부정씨는 부가 운임 납부를 거부했고 이에 공사는 김씨를 형사 고발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해 서울남부지방법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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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석열, 특검 조사는'지하통로', 김건희 휠체어 밀 땐 사진?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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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실미도 해변 환경정화활동으로 ESG경영 앞장
SGI서울보증이 지난 28일 인천 중구 실미도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해변 환경정화활동은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와 대학생 기후변화 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가 함께했다. 임직원과 대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