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10월 효의 달을 맞아 제8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효문화의 전국 확산과 미래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효문화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한국효단체총연합회, 한국효지도사협회, 대한노인회, 대한어머니회, 성균관 등 전국단위의 효 관련 단체와 효문화 전문가, 효지도사,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김기황 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의 가치고양 및 계승을 위해 전국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