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5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 성료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담은 신년사, 건설인 격려를 위한 신년 영상 및 덕담, 신년 떡 자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한승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중동 불안, 러·우전쟁 장기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