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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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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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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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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1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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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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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 연휴 관광객 17만명 제주로
올해 어린이날 연휴 17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29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17만2000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42명 대비 56.3% 증가한 숫자다.일별로 보면 3일 4만8000명, 4일 4만8000명, 5일 3만6000명, 6일 4만명 등 하루 평균 4만3000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이 기간 항공기 예상 탑승률은 92.2%로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77.5%와 비교해 탑승률 전망이 크게 상향됐다.이처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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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뿐인 여성 소방관, 업무 성과는 '특출'
제주서부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들이 극소수임에도 조직 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29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은 총 246명이며 이 가운데 20명만 여성 소방관이다.업무별로 살펴보면 ▲행정 3명 ▲화재조사 1명 ▲119센터 현장활동 16명으로 구분된다.여성 소방관은 비록 소수지만 맡은 업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장지혜, 고지수, 이민희, 고성신 대원은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등을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트라우마 세이버로 선정됐다.서부소방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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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제56주년 예비군의 날'기념식을 29일 오후 3시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이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단체장과 군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난타 동해‘의 공연과 함께 힘찬 축하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으며, 기념식은 예비군 육성 및 지원,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10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경축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방부 장관 격려사‘ 낭독, 여성예비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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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예산 상반기 신속 집행 독려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2024년 신속집행 처리 기한은 6월 말로, 이번 회의에서 장종용 북구청장은 현안사업 및 쟁점·갈등사업 등 총 307건에 대해 각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전수 보고를 받은 뒤 향후 추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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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 자작나무숲 5월4일부터 일부 개방
산림청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출입이 통제됐던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5월4일부터 일부 개방한다.자작나무숲 입산 시기는 하절기 5월∼10월, 동절기 11월∼2월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매년 30만명이 넘게 찾는 자작나무숲은 지난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중 최우수 숲길이자 ‘100대 명품숲’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