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금남로 1가 광주 YMCA 일대에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새로 지정된 ‘금연 구역 홍보 캠페인’을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명절맞이 대청소 및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날 주요 도로변, 안계전통시장, 하천변, 소공원 등 귀성객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전통시장과 소재지 일원에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가 사내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순환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 온 자원순환 기부 프로그램 'CE100'과 연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개인컵 사용의 날,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CE100은 '순환경제' 실현이라는 목표와 함께, '100가지의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천시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14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중앙시장 및 사천읍시장에서 추석맞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소비쿠폰 시행 등으로 진작된 소비분위기를 전통시장으로 확산하고자 실시했으며, 참석자들은 물품 구매에 소비쿠폰 및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사용하여 전통시장 이용에 일조했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과 같이 추석 성수품 집중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해 추석 명절
가평군은 17일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 골든벨’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천1리, 산유리 치매안심마을과 치매안심센터 등록 대상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관련 퀴즈 대회 ‘치매극복!골든벨’을 비롯해 치매관리사업 활동 영상 상영, 시니어 치매서포터즈의 치매예방 체조 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대학생과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함께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울산 남구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 깨끗한 신정5동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6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관내 환경취약지역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공원 및 도로변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였으며,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수거 일정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이번 대청소 행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가 확산돼 긴 추석연휴를 맞아 우리동네를 내 손으로 깨끗히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모두 구슬땀을 흘려가며 즐겁게 참여했다.김복근 신정5동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관내 세종전통시장과 대평시장에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이다.더불어, 행사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병행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임채성 의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
대구 달서구는 24일, 서남·서남신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장바구니에 온정을, 가슴에는 청렴을!’ 캠페인을 실시했다.구청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 실천형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여형 메시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달서구는 끊임없는 청렴시책과 부패방지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2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해 왔다.이번 캠페인도 명절을 계기로 생활 밀착형 청렴 실천을 확산하고, 공직사회 전반의 공직기강 강화를 재
동두천시는 9월 22일 지행역 앞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시가지 일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 작업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으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환경보호과, 동두천경찰서,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신시가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아울러 시는 9월 22일부
울산 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9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동구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한다.동구는 전 부서 직원이 부서별로 배정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한다. 첫날인 22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남목마성시장, 동울산시장, 대송시장을 방문하였으며, 24일에는 전하시장, 대왕암월봉시장을 방문한다. 특히 전하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김종훈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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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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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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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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