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의 사실상 지배주주 임예정이 주식을 상속받아 보유량이 크게 증가했다. 임예정 회장은 2025년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12월 29일 기준으로 임예정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311만3804주로, 지분율은 23.95%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5월 9일에 비해 245만3392주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 주식 변동은 상속에 따른 것으로, 피상속인은 황익수다.강남제비스코의 주가는 12월 30일 16시 10분 기준으로 1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