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올가을 파종할 맥류 보급종은 이번 달 11일까지, 감자 보급종은 22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2025년산 보리와 씨감자 정부보급종 신청을 접수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준비를 지원한다.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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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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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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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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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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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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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직격탄 맞은 SKT, 반전 카드는 'AI'?
SK텔레콤이 해킹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 급감을 겪은 가운데 미래 먹거리인 AI 분야에 관심이 쏠린다. SKT는 신규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정부의 AI 인프라 확산 정책 등을 기반으로 '돈버는 AI'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SKT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388억원, 영업이익 338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37.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69억원으로 76.2% 감소했다.영업이익이 급감한 건 4월 있었던 해킹 사고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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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 오늘과 내일 영동지역 중심 비 또는 소나기, 토요일 남부지방 중심 비!
8월 3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0호 태풍 바이루는 6일 오전 9시경 삿포로 동쪽 약 1750km 부근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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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식 양도세 기준 논란에 "다양한 의견 충분히 들을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8.6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 논란과 관련해 보유 총주식액·양도차익 기준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미국 관세협상 과정에서 쌀·쇠고기·과채류 등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 관련 논의는 없었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이른바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 격인 국내생산촉진 세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연구 용역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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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불댕긴 '선거구 조작 전쟁' 미 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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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텍사스주가 불을 댕긴 당파적 선거구 조작 전쟁이 미 전역으로 확산 중이다. 공화당이 우세한 주들이 앞다퉈 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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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효과 설왕설래…셈법 복잡해지는 기업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의 효과와 관련해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장사 오너들의 셈법이 복잡해질 모양새다.일각에선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분리과세 적용기준에 딱 맞추는 수준으로 올해 배당 규모를 조절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올해 세제개편안을 보면 순이익의 40% 이상을 배당했거나 25% 수준이라도 직전 3년 평균에 비해 5% 이상 배당이 늘었다면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이 된다.전년 대비 현금배당액이 감소하지도 않아야 한다.빡빡한 기준에도 불구, 금융투자업계에선 대체로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