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임신부 태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도는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인원을 기존 300명에서 900명으로 확대한다.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들에게 태교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참여시설도 10곳으로 늘렸다. 참여 시설은 청남대와 초정행궁, 포레스트 리솜, 스테리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일라이트 호텔, 벨포레 리조트, 조령산자연휴양림, 자연드림파크 로움호텔, 소노벨 단양 등이다.청남대에서는 대통령 별장 체험과 별빛 야행,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