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한노인회 군위군 의흥면분회는 지난 3일, 회원 83명과 함께 삼천포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지
대한노인회 군위군 의흥면분회는 지난 3일, 회원 83명과 함께 삼천포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 참가자 대부분이 80대 고령 어르신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밝은 모습으로 참여했다.어르신들은 삼천포의 자연경관과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부 문화 체험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오창식 분회장은 “최근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 마음이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분회를 찾아 청소 봉사를 시행했다.새마을부녀회의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분회 청소 봉사는 노인회분회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으로 봄을 맞아 노인회분회 이용자들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깨끗한 환경 정비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문희숙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발적인 청소 봉사를 진행하면서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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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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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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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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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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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의 헌법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18일 퇴임하며 헌재 결정에 대한 존중을 비롯해 재판관 구성 다양화, 더 깊은 대화가 헌재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문 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열린 퇴임식에서 헌재 구성원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퇴임사를 시작했다. 문 대행은 “헌재가 헌법이 부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사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결정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 같은 3가지가 보충돼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행은 “ 결정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며 “학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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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축구장 48개 규모 면적의 산림을 태운 충북 옥천 산불과 관련 80대 남성이 입건됐다.18일 옥천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1시53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농경지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옥천군 청성면과 영동군 용산면의 산림 34.14㏊가 타고, 인근 마을 주민 6명이 대피했다.경부고속도로 금강IC~영동IC 상행선 구간이 2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산림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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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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