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고군면 두목재 낙석위험 법면보강과 진도읍 수유지구 용수로 설치공사를 위한 정부의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진도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도군의 적극적 노력의 결실을 이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고군면 두목재 도로 구간'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급경사와 취약한 지반
충북 청주시는 도심하천의 건천화를 방지하기 위해 ‘도심을 흐르는 물길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월운천과 낙가천, 영운천에 강변여과수 2개소와 도수관로 3.75㎞를 설치한다. 반복되는 폭염으로 인한 하천유량 감소를 방지해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친수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강변여과수는 하천의 모래층을 여과재로 이용해 오염물질을 처리한 후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합천군 일대 기록적인 강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기반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시설 점검 및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공사가 관리하는 양·배수장 6개소 침수, 용수로 약 20km 파손 및 토사 매몰 등의 피해가 발생해 응급복구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복구로 폭염으로 앞당겨질수 있는 출수기를 대비해 차질 없는 용수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동원 합천지사장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재개를 위해 피해시설 응급복구에 최선
진도군은 최근, ▲고군면 두목재 낙석위험 법면보강 ▲진도읍 수유지구 용수로 설치공사를 위한 정부의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진도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도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고군면 두목재 도로 구간’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급경사와 취약한 지반으로 인해 낙석 발생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집중호우 시 상시적인 낙석 위험과 토사 유출 우려가 있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왔었다.특별교부세 12억 원
진도군은 최근, ▲고군면 두목재 낙석위험 법면보강 ▲진도읍 수유지구 용수로 설치공사를 위한 정부의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진도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도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고군면 두목재 도로 구간’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급경사와 취약한 지반으로 인해 낙석 발생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집중호우 시 상시적인 낙석 위험과 토사 유출 우려가 있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왔었다.특별교부세 12억
법무부 영월보호관찰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지역 보호관찰 협력 기관 직원들과 함께 침수 피해 지역 복구 및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용수로 정비 및 배수로 침전물 제거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다가올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지모는 “우리 지역에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경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경기도 특화사업 디딤돌 동아리가 19일 수원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수원중학교 1학년과 3학년 13개 학급 학생 403명이 각 교실에서 참여하며 맞춤형 직업 체험 기회를 가졌다.참가 학생들은 ▲ 푸드스타일리스트 ▲ 생태복원전문가 ▲ 사물인터넷전문가 ▲ 정보보안전문가 등 현재 주목받는 4가지 분야 직업을 체험하면서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 유발과 적성·소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영 중인 ‘물썰매장’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여름철 힐링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올 여름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찜통 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에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계곡 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덕유산 산자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국내 최장 길이의 실크로드 슬로프부터 국내 최고 경사도의 레이더스 슬로프까지 총 34면의 슬로프를 보유하며 자타공인 국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일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해양오염 방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승인으로 2018년 설립됐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을 맡아 지금까지 10개국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다.또한 해수부와 국제해사기구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협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장학생 규모와 교수진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에는 가나, 과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