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호 함양군의원이 국공유지를 무단점유했다는 주장을 시민단체가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양 의원은 이용 사실 일부를 인정하면서도 사적 이익을 위해 지위를 이용하
경남 함양군의회가 4월 1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군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29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 위원회 구성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양인호 의원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박용운 의원을 선임 하였다.각 상임위에서는 ▲2025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경남 함양군의회가 4월 1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군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29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 위원회 구성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양인호 의원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박용운 의원을 선임 하였다.내일부터 각 상임위에서는 ▲2025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다자녀
함양군의회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했다.먼저,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양인호 의원과 배우진 의원이 “함양지방정원 사업의 조성방향”과 “농촌 체류형 쉼터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대”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이어서 의원 발의 조례 1건, 집행부 제출 조례 5건, 수시분 공유재산 그리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하였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함양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이어 기획행정위원회
함양군의회는 최근 유림 지역의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히 방문했다.현장 방문에는 김윤택 의장, 배우진 부의장, 서영재 의회운영위원장, 양인호 윤리특별위원장 및 박용운, 정현철, 권대근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방문단은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피해 지역의 상황을 직접 확인했고, 피해 복구를 위한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김윤택 의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향후 피해
종합청렴도 하위권을 맴도는 함양에서 또다시 군의원이 연루된 의혹이 불거졌다.함양 시민단체는 7일 오전 함양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인호 군의원이 무단으로 농어촌공사 땅과 군유지를 점유해 부모 묘소와 자신 농지로 이용하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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