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를 지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위생관리 상태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이다.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개선 실천업소로 지정될 경우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제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홍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및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선정 기준은 △덜어 먹는 용기 사용 여부 등 음식문화 개선여부 △주방 환경 및 개인위생, 서비스 △좋은 식단 이행 여부 등이다.제주시는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