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영 여행작가는 신간도서 '왜, 산티아고인가'를 9월 10일 바른북스에서 출간한다고 밝혔다. 나선영 작가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7년 숙명여고를 졸업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일을 하고 있다. MBC 〈세계도시여행〉 라디오 방송 출연과 《내외뉴스통신》에 40개국 여행기를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넌, 어디까지 가봤니? 난,》과 《왜, 아프리카인가》가 있다.작가 노트1994년부터 현재까지 45개국을 일하면서 다녀왔다. 지금까지 나의 삶의 7할은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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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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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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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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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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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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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캐릭터 ‘뚜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요”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다. 6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달 11일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뚜비 공식 SNS를 통해 뚜비의 일상을 그린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다. 오는 11일 첫 공개하는 영상에는 만원 상황인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배경으로 한 뚜비의 일상을 유쾌한 표정과 몸짓으로 담아 시민들에게 현실 공감대를 전한다. 숏폼뿐만 아니라 ‘아나모픽’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한 홍보 영상도 다음 달 중 수성못 관광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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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면, 6년째 이어온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포항시 동해면은 지난 4일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6년째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해왔다. 협의체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고독감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 어르신은 “올해도 잊지 않고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생일마다 보살펴주고 축하해주는 이웃들이 있어 쓸쓸하지 않은 생일날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동진 동해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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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안보단체協, 국외 안보현장체험 성료
구미시안보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3박4일간 중국 동북 3성에서 2024 국외안보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구미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첫 국외 안보체험으로,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탐방했다. 체험단 20명은 백두산을 방문했으나 천지를 보지 못했지만, 봉오동과 청산리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느꼈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일본군의 자작극인 훈춘사건 등 잊혀진 역사도 배웠으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최종국 구미시재향군인회 회장은 “그동안 국내에서만 있었던 체험을 소중한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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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문대학 보건계열 강세… 취업길 따라 학력유턴도 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들이 2025학년도 수시 1차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보건계열 및 소위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년제 일반대학 출신의 ‘학력 유턴’ 지원도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대구지역 전문대학들에 따르면 최근 수시 1차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영남이공대가 전체 평균 5.7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보건대 5.37대 1, 영진전문대 5.2대 1, 계명문화대 3.4대 1, 대구과학대 및 수성대 각 3.3대 1 등 순이었다. 대학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영진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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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2024년도 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
포항시 북구청은 올해 사업과 관련해 현황점검과 신속한 마무리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북구청은 이번 회의에서 소비·투자부분에 대한 효율적인 적기 집행 여부를 파악 위해 올해 주요 투자사업을 점검했다. 북구청은 진행이 부진한 올해 사업을 파악해 세부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완료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이 부진한 이유로는 △보상 협의 지연 △농번기 공사현장 진입 곤란 △사유지 토지사용 동의 불가 △토지소유자 공사 동의 지연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사업은 각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장종용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