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2026학년도 1차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 2450명 중 95.3%인 2336명을 선발한다.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2026학년도 1차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2026학년도에 공학계열 12개, 인문사회 5개, 자연과학 6개, 예체능 7개 등 총 30개 학과에서 모두 24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95%가 넘는 신입생을 수시모집을 통해 뽑는다.대학 측은 산업계와 사회 현장의 수요를 반영, 2026학년도에 ‘AI컴퓨터보안계열’ 및 ‘스포츠경영과’ 2개 학과를 신설한다.전형별 수시모집 규모는
가천대학교가 3374명을 선발하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9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가천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총 4703명으로 수시에서 약 71%인 3374명을 선발한다. 나머지 1329명은 정시에서 모집한다. 자유전공
경상국립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제 모집정원 4621명의 81.3%인 3755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원서는 8일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대학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301만7000원 경상국립대는 등록금의 75.8%를 장학금으로 돌려준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대학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301만7000원이다. 교내장학금 가운데 신입생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은 GNU리더스, 단과대학
국립창원대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창원·사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전체 선발 인원 1916명 중 86.5%인 165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중 학생부교과 학업성적우수자 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453명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남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지원자 수 축소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23일 창신대학교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8.46대 1,
충청권 7개 의대의 2026학년도 모집정원이 지난해보다 절반으로 줄면서 평균 경쟁률은 상승했다.종로학원이 16일 공개한 `전국 39개 의대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상황'을 보면 의대가 설치된 충청권 7곳의 모집정원은 283명으로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줄었다. 지원자 역시 지난해 8196명에서 4420명으로 46.1% 감소했다. 하지만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4.56대 1에서 15.62대 1로 상승했다.충청권 의대별로 보면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경우 40명을 모집했던 지난해는 지원자가 489명이 몰려 1
인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9월 8일 10:00부터 12일 18:00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모집인원은 총 1천 813명이며, 이 중 학생부교과전형 804명, 학생부종합전형 858명, 실기/실적전형에서 15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지역균형전형, 사회통합전형이 있다. 모두 학생부 교과성적 1
인천대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정원 외 전형 포함 총 1,813명 모집에 18,474명이 지원, 경쟁률 10.2대1을 기록하며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원서접수에서는 실기우수자전형에서만 작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고, 작년에 강세를 보였던 학생부교과전형은 올해 다소 주춤한 모습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인문・자연계열 학과 중 경쟁률이 가장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대구 원대역 신축사업 설계공모에서 ‘예술이 깃든 대구 문화 정거장’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와 국가철도공단은 내달부터 본격 설계에 착수해 2029년 완공을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추진 중인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축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에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예술이 깃든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실무협의회는 지난 25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올해 분과협의회 운영 현황과 제주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4분기 추진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발전을 위한 사무국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노사민정 워크숍, 토론회 등 연내 추진 예정인 사업의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또한 제주지역 노동전환 대응을 위한 분야별 노사민정 간담회 개최 결과를 공유하고, 노동전환 의제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