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인구가 2052년이 되면 2022년 대비 69만명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46세이던 중위연령이 60세를 넘어서고, 생산연령인구는 100만명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령화, 인구감소 방지를 위해 지원 정책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22-2052년’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52년 시도별 총인구는 세종과 경기는 증가하고, 나머지 15개 시도는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전국 중위연령은 44.9세에서 58.8세로 높아지며,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