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대전시와 공동 운행하는 광역 급행버스 M1 노선이 오는 12일 첫차부터 대전 은하수 네거리를 추가로 정차한다.이번 정류장 확대는 시민들의 교통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세종과 대전 생활권을 잇는 M1 노선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M1 노선은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하루 평균 약 1700명이 이용하는 세종시의 대표 광역급행버스다.세종 해밀동·산울동에서 출발해 세종충남대병원, 다정동, 새롬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반석역, 충남대학교, 대전시청, 정부청사역, 정부청사광장 등을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