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LG생활건강과 함께 청소년 체험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담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6일 제주적십자사에서 RCY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달 기념 ‘RCY 마음을 드려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행사에서 RCY 회원들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 등 취약 어르신을 위한 DIY 카네이션·브로치 300개를 만들고 스승·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작성했다.백수정 부회장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카네이션을 만들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RCY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금호제주리조트에서 중·고등학교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청소년적십자 합동 입단선서식을 시작으로 RCY 단원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RCY 길라잡이 교육,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생명 존중·인도주의 인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김태양 중등부 회장은 “단원들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리더십 향상
충북 보은소방서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보은군 긴급대응기관 협력관 회의 및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했다.이번 회의는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재난 대응능력 강화와 원활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보은소방서와 보은군청, 보은경찰서, 보은군보건소, 농어촌공사 보은군 지사, 적십자사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회의에서는 재난 대응을 위한 전반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대응 임무와 인력·장비 정보를 공유했다. 한화 보은사업장 부근의 산불발생에 대비힌 기관 합동 도상훈련도 진행됐다.김은호 보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1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이홍자 씨 후원으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홍자 씨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봉사원 21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밥과 국, 밑반찬 2종, 후식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조리하고, 포장했다.
활동을 후원한 이홍자 씨는 “교직에 있던 사람으로서, 지금은 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며 “자녀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냄에 감사하고, 나 또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만
최근 게임업계의 헌혈 캠페인이 주효한 듯, 헌혈자들이 대기줄까지 서며 헌헐 참여에 나서자 이 업무를 전담하는 대한적십자사는 의외의 분위기에 크게 고무된 모습.실제로 넥슨의 경우 지난달 21일 ‘블루 아카이브’ 관련,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닷새 만에 5000명의 유저가 몰려 들었다는 것. 이마저도 선착순으로 마감됐다. 비슷한 시기, 엔씨소프트 역시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엔씨는 그간 이번 헌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회사 차원의 헌혈 캠페인을 벌여 왔는데, 직원들이 큰 호응을 보여 왔다고.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주요
부산시설공단은 전국적인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711만1천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이 전달한 긴급 지정기탁금 300만 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1411만 1천원을 합친 금액이다. 임직원 모금 캠페인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622명이 참여했다.공단은 15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탁금 전액을 공식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공단과 적십자사 관계자들
독일식 풋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페디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적십자 희망나눔 사업장 6300호점으로 이름을 올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은 지난 달 14일 진행되었다.창원 더시티세븐에 본점이 있는 닥터페디는 독일의 선진 풋케어 기술과 제품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발 관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관리를 넘어 문제성 발에 대한 전문적인 세미나 교육까지 병행하며 건강한 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백선영 대표는 이번 대한 적십자사 후원 참여에 대해 “그동안 닥터페디를 찾아주신 고객분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4일 본조합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 사업의 성공적 수행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ESG 경영과 동반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4일 본조합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 사업의 성공적 수행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ESG 경영과 동반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울산남구가족센터가 9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9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향상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ADHD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과 창의적 활동을 통한 소진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역량강화교육에서는 ADHD의 정의와 유형, 원인 및 진단 기준 등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아동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지도법을 학습했다.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주의 집중 유도 방법과 문제 행동 예방 전략 등
경기도의료원은 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도 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준호 의원은 재활치료센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건강증진센터, 응급의학과 등 핵심 의료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이를 통해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검토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고 도의
◇ "Summer is coming" 냉면의 계절이 온다'Winter is coming'. 겨울이 오고 있다는 미드 '왕좌의 게임' 속 경고는 매서운 추위를 예고하지만, 한국의 여름을 앞두고는 조금 다른 기대감이 떠오른다. 바로 'Summer is coming.' 땡볕 아래에서 땀을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최종적으로 결렬됐다.국민의힘은 지난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이날 자정까지 단일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한다는 '최후통첩'을 양 측에 전달한 바 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과 8일 두 차례 회동을 가졌으며, 9일엔 양 측 캠프에서까지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소기의 성과조차 얻지 못했다.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는 당 비대위에 후보 재선출을 포함한 전권을 넘기기로 한 데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이 5월 9일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울산 남구 삼산중로 소재 작업장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생산 현황과 설비를 공유하고, 두 시설 간 교류를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은 현재 인쇄물, 옥외광고물, 쇼핑백, 판촉물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능력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견학에 참석한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 방식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