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 SK온은 26일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본사에서 열린 ‘포디오 페라리’ 행사에서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정구필 SK온 EU세일즈 담당이 참석해 지
오리온은 가수 ‘선미’와 손잡고 ‘와우 레인보우’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오리온 관계자는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 ‘와우 선미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일본에서 세 번째 전기차 모델 '씰'을 출시했다고 24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BYD는 이날 일본에서 주력 제품인 씰에 대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씰 후륜구동 버전의 가격은 528만엔으로 테슬라 모델3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륜구동 가격은 605만엔에 책정됐다.그간 일본에서 BYD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다소 미온적이었다. 하이브리드의 인기와 토요타와 같은 국내 브랜드에 대한
“쌀값이 안정돼서 쌀전업농들이 마음껏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 한다”는 배인호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장. 그는 1988년도부터 쌀을 재배해 현재는 참드림, 알찬미, 보람찰벼를 재배하는 쌀에 대해서는 베테랑이다. 그는 “쌀 가격이 하락에 대해 걱정이 많다”며 “원하는 가격은 30만원대 이지만 적어도 기본 24만원대는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배 회장으로부터 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활동과 쌀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충주쌀 브랜드에 대해.충주시는 참드림 벼로다가 ‘미소진쌀’ 브랜드를 생산하
미국 소비자들이 다시금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 이들은 외식 횟수를 줄이고, 식료품을 덜 구매하며 저렴한 브랜드에 눈길을 주는 등 식료품 지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그러면서 지난해 미국인들이 식료품점에서 지출한 1달러 중 22센트를 차지한 저가 매장 브랜드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PB 제품 점유율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지난달 31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시장 조사기관 서카나의 데이터를 토대로 이 같이 전했다. 서카나에 따르면
관세청 한창령 조사국장은 26일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K-브랜드 신발 소재 수출․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영창에코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제품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인 주식회사 영창에코는 1986년 설립한 ㈜영창산업에서 2007년 분리된 회사로 기능성 인솔을 전문적으로 제조 국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 납품・수출하고 지난해 매출 152억 원을 달성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이날 고지현 영창에코 대표는 세계 최초로 리사이클 비율이 3
삶의 질 향상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면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달라지고 있다.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가전, 자동차를 넘어 부동산에서도 나타나면서 기존 아파트보다 업그레이드 된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일반 아파트보다 비싸게 공급되는 하이엔드 아파트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쉽게 가질 수 없는 드림하우스다. 이는 아무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집이라는 가치가 부여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하는 부자들,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깐깐한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완성도와 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지난해 약 127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며 중국 브랜드에 이어 생산량 2위를 차지했다고 1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독일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독일에서 생산된 전기차가 99만5000대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전기차 생산량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차량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반면, 독일 전기차의 76%는 해외 판매분이라고 VDA는 전했다.하지만 독일의 올해 전기차 제조 전망이 순탄치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독일의
캠핑 브랜드 코베아가 구이바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캠핑앤모어 KAMPING&MORE'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팝업스토어에서는 코베아 브랜드존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특히,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중인 구이바다를 반납하면 코베아 구이바다 4종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가 제공되며, 구이바다 틸팅레그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간단한 제품 점검 서비스도 함께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브랜드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IP창출 종합패키지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산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울산상의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보유한 브랜드에 대한 로고 디자인과 개발된 브랜드를 접목한 제품과 포장 디자인을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소상공인의 여건을 고려해 전담 전문컨설턴가 직접 전문 협력기관과 함께 모든 개발과정을 진행하며,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은 소요되는 개발 용역비와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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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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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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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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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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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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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이 1일 해양경찰청 주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조업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업인 등이 함께하는 실천 운동이다.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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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재료공학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최신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는 보고서에 지난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과 반도체 업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고객 협업 성과를 자세히 담았다.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확산으로 반도체 업계는 2020년대 말까지 2배에 달하는 수익 창출 기회가 예상되지만 같은 기간 반도체 업계 탄소 발자국은 4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는 이런 불균형 해소를 위해 자사와 반도체 업계의 탄소 배출량 감축 공동 협력 방안인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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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첨단도시로 밀고 끌고… ‘세계 속 경주’ 무한질주
민선 8기 2주년을 마감하면서 주낙영 경주시장의 지난 2년간의 발걸음은 누구보다도 바쁘고 힘찬 한걸음 한걸음이었다.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확정과 함께 경주시 살림살이 2조원 시대 개막과 관광객 5000만 시대를 눈앞에 두면서 앞으로의 2년을 기대하게 한다.▲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확정, 성공개최로 지방시대 균형 발전 롤모델 된다지난달 27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경주를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발표했다.경주시는 APEC 유치전서 지방 중소도시 열세를 극복해, 개최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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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로봇선행기술 연구소 ‘플래닛 대전’ 설립
엔젤로보틱스는 로봇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에 특화된 선행연구센터로 일명 ‘플래닛대전’을 설립했다.최첨단 실험 및 계측 장비를 구비한 플래닛 대전은 다양한 지면 및 지형 모사 환경을 구축해 로봇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실험, 실증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특히 계단, 급격한 경사로와 산악지형까지 구비돼 있어, 극한의 환경에서 로봇의 행동을 제어하고 실험할 수 있다. 특히 광범위하게 취득한 데이터를 인공지능 서버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 빅데이터 구축 등에 활용함으로써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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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유벤처팀, '우리 마을을 빌려드립니다: 우마빌 클래스' 성공적 마무리
한국농어촌공사 5기 사내벤처팀으로 선발된 농촌공유벤처팀의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공사가 1일 전했다.농촌공유벤처팀의 '우리마을을 빌려드립니다' 프로젝트는 농촌 유휴 자원들을 대상으로 공유경제를 도입해 농촌다움을 기반으로 도시민에게 공유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모델이다.공사는 그 시작을 나주시와의 협력을 토대로 4개 마을, 14개 공유 가능 자원을 발굴했다. 이곳에서 광주·전남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