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1997년 요청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주라이온스클럽, 비봉라이온스클럽, 소백라이온스클럽, 철쭉라이온스클럽, 월계라이온스클럽 5개 봉사단체가 원당천에 식재한 벚꽃나무가 27년이라는 성장속에 벚꽃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1회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주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원당천 일원 벚꽃 개화기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부스를 열어 아름다운

이번 글에서는 강화도 벚꽃 명소 북산 산책길을 소개하고 시안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추천한다.1월의 추운 겨울날, 눈 쌓인 북산 산책로를 이전 글에서 소개했다. 계절이 바뀌고 꽁꽁 언 땅이 깨어나는 봄이 되었다. 강화에서 3번째 맞이하는 봄이다.올해는 강화군 내에서 주최하는 북산 벚꽃길 행사가 있었다. 낮에는 북문으로 오르는 길 중간에 버스킹공연이 열리고 밤에는 북문 앞에서 야간 공연이 열렸다. 필자도 강화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초대 받아 공연을 펼쳤다.일 년에 딱 한 번 볼 수 있는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북산을 찾았다

정선군이 오는 13일 아름다운 벚꽃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북평면에서 제3회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북평면 벚꽃 축제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벚꽃 한입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북평면 남평리 남평강변로 벚꽃길 일원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특히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으로 변모할 가리왕산의 산세를 배경으로 작지만 활력넘치는 북평면 남평 마을 벚꽃길은 쭉 펼쳐진 대로 양 옆으로 벚꽃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화사한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따뜻한 봄 바람을 맞으며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