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은 3기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김익영 현 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김 위원장은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경기도당 부위원장에는 윤경선 수원시의원과 최성은 전 성남시의원 및 박범수 안산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경기도에서 선도하겠다"며 "경기도지사 후보 조기 발굴 및 기초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환경부 장관 후보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금융위원장 후보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내용을 발표했다.차관급 인사도 임명했다.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박범수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이, 인사혁신처장에는 연원정 대통령실 인사제도비서관이 임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차관에 박범수 대통령실 농업비서관이 지명됐다. 박범수 신임 차관은 전남 장성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박 차관은 1996년 행시 39기로 임용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을 역임한 정통파 농식품부 관료 출신이다.
4일 대통령실은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 지명했다. 1971년생인 박 신임 차관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보당 경기도당이 위원장에 김익영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 위원장이지만, 재선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2년의 임기를 더 지내게 됐다.진보당 도당은 부위원장엔 윤경선 수원시의원, 최성은 전 성남시의원, 박범수 안산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외에 진보당 도당은 고양 등 지역위원장 28명도 선출했다.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탄핵, 경기도에서 선도하겠다”며 “올해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승리의 기세를 2026년 지방선거로 잇겠다”고 했다./최인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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