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한 365일 활기 넘치는 스포츠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4년 10월말 기준 전국․국제 스포츠대회 20여개를 개최, 2만여 명이, 전지훈련 유치로 1,217팀·3만여 명이 서귀포를 방문, 연말까지 3만2천명 서귀포시 유치를 목표로 중점 추진 중에 있다.최근 추진한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에는 48개국 4,000여명이 참가,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13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시는 UTMB 월드시리즈 가입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