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공동 주최의 ‘2025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납품대금 연동제는 계약체결 이후에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로,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환율 상승 등 급변하는 경제 불확실성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제도다.수자원공사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 기업’ 참여를 시작으로, 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제주개발공사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문화 확산하고,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납품대금 연동제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할 경우,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제주개발공사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문화 확산하고,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납품대금 연동제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할 경우,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평가된
울산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목표로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울산·서울·인천·광주·대전·세종·강원·전북·전남·경북·제주 등 11개 교육청은 17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에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 플랫폼은 교육 정보 기술 연계 등을 통해 AI·디지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하고, 교수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시도교육청들은 공동으로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학생별 맞춤 AI 교육을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납품 단가를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라 조정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공공 분야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2025년 납품 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기준 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해 납품 대금을 조정하는 것이다. 계약 체결 때 예견할 수 없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납품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26년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 이상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이 올해도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매일유업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한동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내년도 초 있을 학위수여식부터 새로운 학위복을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새 학위복은 한동대 상징인 엠블렘과 전용 색상인 청색을 기반으로, 명도를 낮춰 차분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추구했다는 설명이다.졸업이라는 상징적 순간의 엄숙함과 품격을 한층 강조
경산시는 최근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 절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 포럼’에서 경산시가 발표한 ‘보안등 전수조사로 낭비 ZERO, 전기요금 확 절감’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행안부가 광역시·도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심사한 결과 예산 절감 분야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시 전역 보안등 1만483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현행화를 추진해 도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한 용산 시대가 막을 내리고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린다.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이 3년 반 만에 청와대로 복귀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이 서울의 용산에서 종로로 그 위치를 옮긴다.이 대통령도 집권 2년차인 내년 새해부터는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은 지난 18일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포항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9조에 근거, 지역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