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평균 모금률은 57.0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며, 도내에서는 봉화군은 목표액 3306만4천원을 넘는 3383만7천원을 모금해 도내 시·군 중 모금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성주군, 예천군, 문경시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시·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적십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경북지역의 모금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