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서귀포시 민생경제 활력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내수진작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이에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원도심 중심상가를 직원들과 함께 매주 방문하며 직접 옷, 신발 등을 구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상반기에는 지역사회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민·관 합동 소비실천, ▲신속집행 추진, ▲자매결연 도시 상반기 중 교류사업 등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하반기에는 서귀포시가 추진하는 새섬과 명동로 야간조명 조성, 칠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