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LCD TV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16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LG 마이크로RGB 에보’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6 개막에 앞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LG 마이크로RGB 에보’는 최신 마이크로RGB 기술과 LG 올레드의 정밀한 광원 제어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프리미엄 LCD TV ‘마이크로RGB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LG전자는 CES 2026에서 ‘마이크로RGB 에보’를 선보이며 LCD TV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백색 광원 대신 적·녹·청 LED를 초소형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LG전자는 13년간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축적한 정밀 광원 제어 기술을 ‘마이크로R
LG전자가 LCD TV 신제품 'LG 마이크로RGB 에보'를 선보인다. LG전자는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올레드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RGB 에보를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 RGB LED 백라이트에 LG 올레드 광원 제어 기술을 결합했다. 마이크로RGB는 LCD TV 백라이트 광원 크기를 줄이고 적색, 녹색, 청색 LED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백색 광원 대신 RGB를 쓴다.광원 제어 기술을 적용해 자발광 화소를 픽셀 단위로 조작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유라시아와 알타이 권역의 미래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사단법인 유라시아알타이미래연합이 17일 서울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박거용 상지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 학계·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연합의 출범을 함께
광복 이후 최초 4년제 대학으로 설립돼 올해 개교 78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가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청주대는 교육환경 개선, 교육 내실화 정책, 맞춤형 학생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환경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주대는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 △미래인재 양성 △명문대학 위상 제고 △산학협력 선두주자라는 ‘삼두마차’ 체제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올해
경북 예천군은 지난 20~21일 1박 2일 일정으로 농촌 관계맺기 행사 ‘파밀리온 파티’를 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신중년과 청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예천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고, 생활인구 발굴 프로그램 ‘예천로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포항시 공무원들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모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에 나섰다.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의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 자원을 사회에 환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