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신형 모델Y 런치 에디션 외 더 저렴한 새로운 트림 생산에 돌입했다고 2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다.테슬라는 지난 1월 말 북미와 유럽에서 신형 모델Y 주문을 개시했으며, 3월 초 미국에서 인도를 시작했다. 현재까지는 롱레인지 AWD의 특별 런치 에디션만 제공되고 있다. 런치 에디션은 6만달러로 기존 모델Y 롱레인지 AWD보다 1만2000달러 비싸며, 8000달러 상당의 완전자율주행 패키지를 포함한 모든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또한, 차량 곳곳에 특별 배지가 부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