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4일 유원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군 전입 혜택을 홍보했다. 군은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 400여명에게 군의 인구증가 시책을 소개하고 전입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설명했다. 유원대학생이 군으로 전입하면 1개월 후 25만원을, 이후 1년마다 25만원씩 3회에 걸쳐 총 100만원의 전입 지원금을 준다.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군에 거주하며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에게는 150만원의 영동군민장학금도 지급한다. 종량제 봉투와 문화체육센터·와인터널·난계국악박물관을 무
남해군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가구에 전달하는 ‘행복밥상 드림사업’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창선면 새마을 취사장에 모여, 손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불고기, 물김치, 동태전, 잡채, 나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홀로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8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김종완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정성이 들어간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년 10월 초 재경 울산향우회가 주최한 1박 2일간의 고향방문 행사에 함께 했다. 친척들이 울산에 있지만 서울에 살다 보니 자주 가지는 못한다. 고향의 발전된 모습을 둘러보고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오랜만에 찾은 ‘대왕암, 십리대밭 태화강국가정원, 반구대 암각화’ 그리고 인근의 양산 통도사는 훌륭한 관광 코스였다. 대왕암은 여전히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고, 십리대밭 길은 이름 그대로 길게 뻗은 대나무 숲길이 일품이었다.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 문화를 상징하는 울산의 자랑이자 세계적 문화유산이라는 점을 다시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소나무당 제주도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했다.
소나무당 제주도당은 19일 제주시청 앞에서 '윤석열 내란수괴 파면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석방 촉구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는 송영길 대표의 보석 허가 탄원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소나무당은 이날 송영길 대표가 정치검찰에 의해 정치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