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9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폭염 예방 전단지, 쿨토시, 쿨패치 등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시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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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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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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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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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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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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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학장단 “조건 없는 복귀 의사 밝혀야…교육부·복지부 제도 지원 필요”
의대생들의 ‘학사 유연화’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 단축이나 학사 일정 조정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의대 학사 정상화’ 원칙을 정리해 12일 회원교에 전달했다. 핵심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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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진숙·강선우 의혹 공세에··· 與 "소명하면 국민도 납득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이 완료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논문표절, 갑질 의혹이 제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엄호를 이어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 완료에 대해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특히 전날 지명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및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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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12시45분쯤 광명시 일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약 10분만인 오후 12시55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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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 지지자 집회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약 450명의 지지자 및 유튜버들은 서울구치소 정문 앞 주차장에 모여 윤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윤 전 대통령 구속에 찬성하는 단체 측 약 20명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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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라면 소스업체 ‘지앤에프’ 인수 추진…10년 만의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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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소스 전문 제조업체 지앤에프 인수에 나섰다. 지난 2015년 냉동식품 기업 새아침을 인수한 이후 10년 만의 기업 인수·합병 사례다.1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앤에프 지분 100%를 약 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