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텐센트게임즈와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카잔은 넥슨의 대표 지적재산권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텐센트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중국에서 '카잔'을 PC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네오플은 텐센트게임즈와 협업해 카잔만의 게임성을 중국 시장에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PC 플랫폼용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넥슨은 12일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했다.‘아라드’의 세계관과 주 캐릭터의 특징을 자세히 공개한 첫 트레일러 영상으로, 언리얼 엔진5를 통해 구현된 하이퀄리티 그래픽의 '아라드’ 대륙을 만날 수 있으며, 모험을 떠나는 주요 캐릭터들의 독자적인 서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전
넥슨이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하고 있는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텐센트게임즈와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텐센트게임즈는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카잔을 현지에 PC 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네오플은 텐센트게임즈와 협업, 중국 시장 이용자들에게 카잔의 게임성을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다.중국 이용자들은 텐센트게임즈의 유통 플랫폼 위게임에서 카잔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
넥슨이 내년 1월 '던전앤파이터' 새 시즌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22일 저녁 일산 킨텍스에서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갖고 새 시즌 '중천'에 대한 상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에 선계의 새 지역 '중천'을 개방해 '사도 디레지에'에 맞서기 시작하는 스토리를 공개한다. 하늘 위 비공정 도시 ‘이내’를 비롯해 강한 바람이 휘몰아치는 부유섬 '일렁이는 군도' 달 사냥꾼들의 거처이자 비질란테의 고향인 '달이 잠긴
넥슨은 21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새 캐릭터 도적을 선보였다.도적은 민첩한 몸놀림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로그, 쿠노이치로 전직할 수 있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인술 등 일부 주요 스킬을 개편해 이 작품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괴수8호’와의 컬래버 콘텐츠도 선보였다. 한정 아바타 12개, SD캐릭터 4개 등이 도입됐다. 이밖에 초고난도 정예 던전 대갚음의 초원이 오픈됐다.한편, 이 회사는 이날 ‘마비노기’에서 ‘장송의 프리렌’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선보
넥슨은 11월 21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도적’을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신규 캐릭터 ‘도적’은 빠른 속도와 민첩성을 강조한 캐릭터로, 전직 캐릭터로는 ‘로그’와 ‘쿠노이치’가 등장했다. ‘로그’는 극한의 기동성과 속도를 바탕으로 연속 공격을 펼치는 ‘히트엔드’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쿠노이치’는 닌자 스타일의 캐릭터로, 화염과 ‘차크라’를 활용한 화려한 스킬 난사로 독창적인 액션을 보여준다. 기존의
넥슨의 대작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판권이 폼랫폼과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던파'는 독보적인 액션성과 방대한 세계관으로 이미 2D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명사이자, 넥슨의 대표 IP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유저들을 열광시키며 '액션 쾌감' 슬로건을 각인시켰고, 픽셀 그래픽과 고품질의 일러스트를 통해 선보이는 아트 스타일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역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는
넥슨이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텐센트 게임즈와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중국에서 성공을 거둔 텐센트 게임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카잔’을 중국 시장에 PC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텐센트는 자사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위게임을 통해 중국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잔’의 현지화 작업도 네오플과 협력해
넥슨이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박종민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총괄 디렉터는 16일 서울 강남구 네오플 서울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내년 행보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 디렉터는 이날 유저들이 기대하는 '던파'만의 색깔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트 스타일이나 사운드를 비롯해 2D 액션 게임의 감성 등이 '던파'만의 매력과 강점으로 생각하고 , 이를 어떻게 더 강화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진행해 왔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새 시즌을 통해 선보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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