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1시간가량 가면 닿는 섬, 덕적도에 공공 휴양림이 올 상반기에 문을 연다.2019년에 공사에 들어가 올 6월에 개장 예정인 덕적 자연휴양림은 빼어난 자연경관에 숙박과 카페테리아, 야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국비와 시비, 군비 등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12만3,718㎡ 부지에 공공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는 이곳에는 방문자센터와 함께 산림휴양관에는 4인실 4개실과 세미나실이 들어선다.숲속의 집에는 4~5인실 2개실과 4~5인 장애인실 1개실, 6~8인실 2개실 등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