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통합형 돌봄 거점 공간인 ‘돌봄나눔플러스센터’를 9일부터 임시 운영한다.증평읍 송산리 옛 휴양랜드사업소를 리모델링한 이 센터는 지난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추진했다.센터는 행복돌봄나눔터, 아이돌봄센터, 주민소통방, 양호실·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방과후 돌봄부터 아픈아이 긴급돌봄, 원데이 클래스, 아이돌보미 상담까지 통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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