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토목영업본부 담당 임원으로 기승도 상무보를 영입했다.기 상무보는 현대건설, DL건설 등에서 국내외 토목 현장소장, 기술형 입찰 등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대보건설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 6천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가 절실한 만큼 30년 이상 건설업계에서 근무한 기 상무보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연말연시와 연계해 충북 괴산군 11개 읍·면에서 펼치는 이웃사랑 열기가 동장군 기승도 녹여내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가 최근 “청소년들과 독거 어르신을 보듬는데 사용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2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했다.  앞서 지난 18일엔 괴산라이온스클럽이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김전수 읍장에게 전달하고 겨울을 이겨내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기탁 물품은 라면과 통조림 등 일상에 필요한 식료품들을 묶음해 전달했다.  같은날 한국농어촌공사
◇영입 ▲기승도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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