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물류창고 난립을 막기 위해 표준건축 허가기준을 만든다. 경경기도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남양주, 광주, 이천 등 물류창고 건설 수요가 많은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연구 용역은 경기도 성인남녀 1,507명, 물류·유통 전문가 40여명, 시군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주요 내용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