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연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신인여우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배우 김도연이 수상했다.김도연은 "사랑스럽고 패기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 주신 김민하 감독님, 웃는 얼굴로 좋은 분위기 만
충북 청주영상위원회 로케이션 및 인센티브 지원작 중 2편이 제46회 청룡영화상을 수상했다. 27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이번 청룡영화상 후보에 청주영상위원회 지원작품 5편이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 배우가 신인 남우상을,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의 김도연 배우가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청주영상위는 로케이션과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8년간 370여편의 작품 촬영을 지원했다. 변광섭 위원장은 “청주영상위의 지원작품들이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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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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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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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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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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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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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피디, 2026년 대기환경(산업)기사 대비 ‘필기+실기 패키지’ 강의 오픈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2026년 대기환경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는 ‘필기+실기 패키지’ 인강과 함께 수강료 15%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에듀피디가 선보이는 대기환경기사 ‘필기+실기 패키지’의 상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필기 패키지’의 경우 기초부터 핵심 개념을 정립하는 ‘이론정리’ 과정부터 빈출 문제유형을 풀어보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문제풀이’ 과정, 출제경향 파악과 취약점을 보안하는 ‘기출해설특강’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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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인도서 환경개선 등 맞춤형 대응사업 164억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해양쓰레기 대응에 총 164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해양쓰레기 발생 증가와 처리 부담 가중에 대응해 △상시 수거체계 강화 △민간 참여 확대 △해상 부유폐기물 관리 고도화 △무인도서 청정환경 회복 등 분야별 전략을 세워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바다환경지킴이를 올해 278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늘려 연중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확립한다. 해양쓰레기를 조기에 제거하고 해역별 수거 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민간 참여도 적극 끌어낸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쓰담달리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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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일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청소년문화예술교류 in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한·일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2025 한일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청소년문화예술교류 in 제주’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류행사는 제주도가 주최·주관했으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교류도시인 제주와 일본 오키나와 간 우의를 다지고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또한 제주 교류도시인 동아시아문화도시 도쿄 지역 청소년들도 함께 참가하면서 도내 청소년과의 문화교류가 이뤄졌다.이번 교류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5 동아시아 제주문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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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해녀’통했나.. 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 명 돌파 눈앞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제주도는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2025년 11월 말 기준 18만9,293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9,771명보다 35.4% 증가한 수치다.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진다.지난해 11월 말 3만 835명이던 외국인 관람객이 올해는 4만 8,997명으로 58.9% 늘었다.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인기와 함께 도가 세계 각국 문화기관과 협력해 해녀문화를 꾸준히 알려온 성과로 분석된다.올해 박물관은 전·현직 해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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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열린 ‘49차 세계양봉대회’를 다녀와서
한상미 과장 1. 인류와 꿀벌의 공존을 논의하는 지구적 협력의 장 2.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세계적 연구·정책의 흐름 3. Apimondia 2025, 꿀의 진정성을 말하다. 4. 유럽의 벌통 앞에서 본 우리 양봉의 현재와 나아갈 길 지난 2025년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양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