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 17일 혹서기 대비 자체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위해 경비함정 및 전용부두 방문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26일 에디엘이앤씨주식회사가 시공하는 시흥시 대야동 소재 ‘영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안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했으며,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붕괴, 감전사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안산지청은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물·그늘·휴식’과 ‘물·바람·휴식’의 3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또한 ‘온열 질환 예방 가이드’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의 안전관리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안전 운영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서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폭염예방 기본수칙 안내와 참여자 안전교육 및 일자리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또한, 공익활동 참여자의 활동 시간을 월 10시간 범위 안에서 단축 운영할 수 있으며, 부족한 활동 시간은 추후 보충 소득보장에도 문제가 없도록 추진한다. 기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활동하는 시직영 공익활동 사업
포스코이앤씨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무더위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우선, 포스코이앤씨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상시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옥외 · 밀폐공간을 특별관리하기 위해 사전허가절차를 강화하고 작업공간 출입 前, 근로자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2인1조 작업수칙 준수여부 등을 관리하고 있다.또한 휴게시간 운영 및 작업제한 프로세스를 안내함으로써 혹서기 폭염 위험도별로 작업을 실시하고, 매주 근로자들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주관하는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둔촌주공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HDC 고드름 캠페인’의 운영관리 기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둔 현장을 방문한 만큼 마감 작업 근로자의 작업 안전성 확보 여부, 소규모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와 현장 일치 여부 등을
포스코이앤씨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무더위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혹서기를 대비한 사전 예방활동과 불볕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 격려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19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
포스코이앤씨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무더위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혹서기를 대비한 사전 예방활동과 불볕더위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격려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우선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상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오는 30일까지 혹서기 대비 재난취약계층 여름이불 지원 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됐다. 지원대상은 재난에 취약한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혹서기 및 항공 성수기를 앞두고 지상안전사고 예방 및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25일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에서 ‘2024년 상반기 항공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지상 안전사고 및 항공안전장애를 사전 예방하고,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주관하는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회언 대표이사는 둔촌주공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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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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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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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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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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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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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조원의 세수결손이 발생 세수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5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해 조기경보를 울려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51조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1000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5월까지 세수결손은 △18조8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 국세 실적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는데, 되레 매월 1조8천억원 정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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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배터리 공장 아리셀이 최근 3년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위험성평가에서 우수평가 사업장으로 선정된 점이 밝혀졌다.일각에서는 이러한 부실한 안전점검시스템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는 면죄부가 될 수 있다면서 노동자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안전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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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화체육특별위원회는 28일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문체특위의 제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이루어진 이번 공청회는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계의 고질적 병폐인 ‘암표’ 근절을 위한 입법·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김희정 위원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암표 거래 실태를 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현행법의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법제도 개선의 방향을 논의하여 공연 및 스포츠 분양의 공정한 티켓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