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월부터 행원풍력발전단지 내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실증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 생산체계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3.3MW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지난 9월 30일부로 실증기간이 종료됐으며, 제주에너지공사는 주도적인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운영을 위해 준비해 나가고 있다.행원 3.3MW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행원풍력발전단지의 총 6기의 풍력발전기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행원풍력발전단지의 지난 1년여간 발전된 1만 7847MWh의 재생에너지 중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가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

문영숙 작가의 신작 창작동화 가 출간되었다. 문영숙 작가는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

인하대학교는 최근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시설과 장비 구축, 기업 현업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인하대는 강원대와 연합해 동반성장형 분야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제주 공식 개관과 본격적 운영에 앞서 운영 지침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와 공연단체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이번 설문조사는 제주공연연습센터 수요에 대한 기초조사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도내 공연예술단체의 창작환경을 고려한 운영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공연예술 생태계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설문조사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라운드테이블은 공연장르별로 나눠 총

NH투자증권이 렌터카 업체 롯데렌탈에 대해 15일 "렌터카 부문의 개선 효과로 내년부터 본격적 실적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렌탈의 전날 종가는 3만200원이다.주영훈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고차 렌터카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중고차 매각 물량이 감소해 최근 1년 동안 실적 둔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와 관련한 부담이 낮아지고 있으며 온라인 B2C 중고차 매매로의 진출 등을 고려할 때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대구경북 평화실천위원회가 지난 12일 HWPL 글로벌05지부,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와 공동주최로 ‘동행 캠페인’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40여 개 시민단체 대표 및 종교계 인사와 개인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동행 캠페인에 참여를 약속한 지역 40여 개 시민 단체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 캠페인’이란 대한민국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이끌었던 새마을 운동의 공동체 의식을 계승해 시민의 주도적 참여를

차세대 메모리 인터페이스 기술인 CXL 기반 메모리 상용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CXL 메모리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XL은 CPU와 가속기, 메모리 등 컴퓨팅 장치 간 초고속 상호 연결을 지원하는 차세대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기존 PCIe 기술에 비해 AI 구동과 같은 대용량 메모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시장 성장성이 높다. 시장 확대는 내년 이후 본격적

제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경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재능기능 활동을 통한 '행복 나눔' 프로보노 활동인 '프로가간다'를 출범해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프로가간다' 발대식 및 협약식을 연이어 개최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2024년 도민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가간다'는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익 차원의 재능기부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통영시는 최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 추진위원회 발족 및 첫 회의 개최로 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사업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통영에서 발표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특화진흥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공형 고양이보호분양센터가 위치한 용호도 및 인근 섬과 반려동물 콘텐츠를 융합해 남부권의 용호도를 K-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된다.추진위원회는 반려동물 산업, 디자인,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